200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말리
덤프버전 : (♥ 0)
1. 개요[편집]
아프리카 축구 연맹 주관의 23번째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으로, 말리에서 개최되었다.
2. 경기장[편집]
26 마르 경기장(바마코) - 60,000석
모디보 케이타 경기장(바마코) - 30,000석
압둘라예 모코로 시소코 경기장(케스) - 15,000석
바레마 보쿰 경기장(모프티) - 15,000석
아마르 다우 경기장(세구) - 15,000석
바벰바 트라오레 경기장(시카소) - 15,000석
3. 본선진출국[편집]
- 개최국 : 말리
- 전 대회 우승국 : 카메룬
- 예선통과 14개국
- 예선 1조 : 나이지리아 (1위), 잠비아 (2위)
- 예선 2조 : 라이베리아 (1위), 남아프리카공화국 (2위)
- 예선 3조 : 모로코 (1위), 튀니지 (2위)
- 예선 4조 : 알제리 (1위), 부르키나파소 (2위)
- 예선 5조 : 토고 (1위), 세네갈 (2위)
- 예선 6조 : 가나 (1위), 콩고 DR (2위)
- 예선 7조 : 이집트 (1위), 코트디부아르 (2위)
4. 조편성[편집]
A조: 나이지리아, 말리, 라이베리아, 알제리
B조: 남아프리카 공화국, 가나, 모로코, 부르키나파소
C조: 카메룬, 콩고 민주 공화국, 토고, 코트디부아르
D조: 세네갈, 이집트, 튀니지, 잠비아
5. 경기 결과[편집]
5.1. 조별 리그[편집]
5.1.1. A조[편집]
'검은 다이아몬드' 조지 웨아가 버티는 라이베리아는 말리전과 알제리전 모두 1점차로 리드하다가 후반 막판에 동점골을 내주는 바람에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. 그리고 나이지리아에 지면서 탈락하였다. 나이지리아가 조 1위를 차지하였으며 개최국 말리도 라이베리아와 나이지리아에게서 무를 캐고 마지막 경기에서 알제리를 이김으로써 조 2위로 8강에 진출하였다.
5.1.2. B조[편집]
남아프리카 공화국, 가나가 8강에 진출하였다. 두 팀 모두 1, 2경기에서 무재배했지만,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함으로써 8강에 진출하였다. 특히 가나는 부르키나파소에게 1:0으로 밀리며 탈락이 확정되는 듯 싶었으나... 90분에 동점골, 90+2분에 역전골을 만들어내었다. 부르키나파소는 다 잡은 8강을 놓친 셈이고 가나는 기적을 만든 셈이다. 모로코도 1승 1무를 기록한 상황에서 남아공한테 무만 캐도 8강이었는데 아쉽게 되었다.
5.1.3. C조[편집]
카메룬이 무실점 전승으로 가볍게 조 1위로 8강에 진출하였다. 콩고 민주 공화국은 1무 1패의 상황인 마지막 경기에서 같은 처지의 코트디부아르를 격파함으로써 8강에 진출하였다.
5.1.4. D조[편집]
세네갈이 무실점 2승 1무로 조 1위를 차지하였다. 두 번의 승리 모두 딱 1골씩만 넣었다.
5.2. 토너먼트 결과[편집]
여담으로 결승전에서 세네갈은 1, 2번 키커 모두 성공하고 카메룬은 한 명이 실축하여 2:1 상황이었는데, 거짓말처럼 세네갈의 3, 4, 5번 키커가 연달아 실축하며
6. 결과[편집]
7. 여담[편집]
- 당시 아프리카에서도 중위권 정도로 여겨졌던 세네갈이 돌풍을 일으키며 결승전까지 진출해 놀라움을 안겨준 대회였다. 결승전에서 당시 아프리카 최강팀이었던 카메룬을 맞아 싸우면서도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깝게 지는 등 심상찮은 모습을 보였다. 당시 4개월 뒤 열릴 월드컵 본선에서 최약체 팀으로 분류되던 터라, 이 대회 후 축구 전문가들은 조심스레 세네갈의 돌풍을 예상하기도 했다.[1]
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-10-16 01:40:31에 나무위키 200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말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.